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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기) 전문가와의 만남_주인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인터뷰
저자 :
주인기
발간일 :
2018-02-07

주인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가. 국제회계사연맹(IFA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은 어떤 조직인가?

Q1. IFAC의 기능, 역할 등 기관 설명과 현재 부회장으로서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설명 부탁드린다.

A. 국제회계사연맹(이하 ‘IFAC’)은 전 세계 공인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1개국 180개 회계전문단체와 300만 명의 회계사가 가입해 있는 거대한 조직이다. IFAC은 4가지 미션(mission)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국제회계감사기준, 국제윤리기준,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 국제회계기준이 각국에서 제대로 잘 채택되고 실제로 그 기준에 따라서 재무제표가 작성되고 감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둘째는 각국의 회계사회가 그 나라의 회계 인프라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셋째는 전 세계 회계사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시켜 사회적인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넷째는 세계기관으로서 회계적 이슈나 경제적 현안에 대해서 각국 회계사회를 대표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일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FAC은 장단기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이것이 IFAC의 기본적인 기능이며 역할이다.

저는 현재 부회장으로서, 차기회장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직위를 맡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것은 기획재정위원회(Planning and Finance Committee)의 위원장이다. IFAC 이사회 산하에는 4개의 위원회가 있다. 기획재정위원회, 지배구조위원회(Governance Committee), 감사위원회(Audit Committee), 그리고 홍보자문그룹(Public Policy and Regulation Advisory Group)이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과 예산을 맡고, 지배구조위원회는 법, 정관 개정과 각 위원회의 직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감사위원회는 공시하는 재무보고서와 리스크 관리보고서를 감사하는 역할과 내부감사를 지휘하는 역할을 하며, 홍보자문그룹에서는 회계 관련 국제적 이슈에 대하여 목소리(global voice)를 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각 위원회에서는 다음 이사회에서 다룰 안건을 준비하고, 이사회 회장은 각 위원회와 협의하여 이사회 안건 상정을 결정한다. 위원회 중에서 가장 역할이 큰 기획재정위원회의 위원장은 차기회장이 맡도록 되어 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다른 위원회와 달리 이사회 회의(Board Meeting) 전에 사전 준비 차원에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며, 재정을 감독하는 일을 하고 있다.

Q2. 2018년 11월부터 IFAC의 회장으로서 활동하시게 되는데, 조직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하여 궁금하다. 또한 국제조직을 이끌 때 본인의 경영 철학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A. 저의 경영 철학은 조직원들의 역량을 신뢰하고, 자율적인 운영에 맡기자는 것이다. 실제로 IFAC은 조직원들이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IFAC은 수행할 미션별로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며, 미션별로 책임자(director)들이 있다. 이런 분들에게 최대한 자율적으로 일을 맡긴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그 분야에 가장 전문가들이기 때문이다.

저는 조직 내부에서는 각 부서 간 의견 조율에 관심을 가지며, 외적으로는 IFAC을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회계사들과 IFAC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또한 제가 강조하는 캠페인은 ‘윤리’다. 윤리에 대해서 아직도 규제기관과 회계사회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회계사회에서 생각하는 윤리 수준과 규제기관에서 생각하는 윤리 수준은 차이가 있다. 회계사들은 ‘이 정도면 자신 있다.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는 데 반해, 규제기관에서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식의 갭(gap)을 줄이기 위해, 규제기관과 회계사 간에 대화를 많이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캠페인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개업회계사가 아닌 교수인 제가 IFAC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이유는 바로 규제기관과의 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IFAC은 기본적으로 개업회계사들을 위한 단체임에도, 개업회계사의 관점을 넘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IFAC이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개혁을 수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생각한다.

회계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규제기관이나 사회에서 회계사들에게 바라는 희망사항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윤리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하며, 규제기관과 회계사들은 규제하는 자와 규제받는 자의 단순한 대립구조가 아닌 실질적인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적 공익을 위하여 공동노력을 추구하고 회계사들의 윤리의식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회계사들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 향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규제기관이 바라는 규제가 회계사들의 관점에서는 현실에 맞지 않거나, 과하다고 생각될 수 있다. 이럴 경우에 사회적 관점에서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에서 공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과한 규제, 필요 없는 규제는 폐기시킬 필요가 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철학이다.

Q3. IFAC는 131개 국가, 180개의 회원조직과 300만의 회계사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갈등 사례가 있을 때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조율하는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A. 우선, 앞서 말씀드렸듯이 규제기관과 피 규제기관과의 갈등이 가장 큰 문제이다. 다음으로 대형회계법인과 소형회계법인의 갈등이다. 회계기준이나 감사기준이 대형회계법인 위주로 만들어진다는 인식이 있다. 실제로 대형회계법인이 힘이 있다는 것은 돈보다는 지적 능력이 높은 사람들을 쉽게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소형회계법인은 시간도 부족하고,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역량도 부족하다. 이를 극복하고자 소형회계법인들의 대표들이 IFAC의 각 위원회의 활동에 일정 비율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 분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갈등이 있다. 개발도상국의 회계사회에 대한 지원은 그 지역에 있는 선진국들의 회계사회와 협력하여야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아시아의 선진국(일본,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은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회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시키고, 아프리카?중동은 유럽의 회계 선진국과 연계시키며, 남아메리카는 북아메리카와 연계시켜 지역별로 선진국들과 개발도상국들 간의 협력 관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위하여 IFAC이 기술적 지원을 하고자 한다.

Q4. 국제적으로 한국의 회계 위상을 높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설명 부탁드린다.

A. 국제적으로 한국의 회계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제활동에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IFAC의 회장이 될 길이 열렸지만, 한국에서 언제 다시 회장직을 배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영국, 캐나다 등의 국가들은 국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므로 IFAC에 회장직을 주기적으로 배출할 수 있으나, 한국은 국제활동에 대한 참여가 국력에 비하여 너무 미약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체로 국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낭비라고 생각한다. 눈앞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데, 왜 국제활동에 참여해야 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국제활동에 소극적이다. 이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손해다.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제때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오는 손해는 생각보다 매우 크다. 다만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또한 국제사회에 적극 참여해야만, 우리도 국제사회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이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돕겠다는 마음을 먹고 행동하게 되면, 같은 관심을 갖고 있는 호주, 일본, 미국 등의 국가들과 같이 행동하게 되는데, 그러면 해당 국가끼리 네트워크가 생기게 된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같이 일하며 얻을 수 있는 유형, 무형의 이익(benefit)은 계산하기는 힘들지만, 매우 크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

또한 국제동향을 알고 미리 대처해야 한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려면, 국제기구에 참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 안타까운 점은 의견을 개진할 정도의 실력이 안 되는 것도 우리의 현실이다.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서는 많이 준비해야 한다. ‘침묵이 금이다.’는 것은 국제기구에서의 미덕이 아니다.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창의적이어야 한다. 남들이 생각 못하는 점을 제안해야 하고, 그것이 전체 공동의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 우리는 우선 배워야 한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많은 국제회의에 참가해야 한다.

한국은 국제기구 경험이나 참여수준이 경제 규모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다. 솔직히 말해 개발도상국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국제회의를 하나의 해외여행쯤으로 생각하는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 회의보다는 끝나고 돌아다니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아시아권 국가 중 일본, 홍콩, 싱가폴은 계속해서 국제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적인 무대에 계속해서 진출하고 있다. 일본은 국제기구에 한 사람이 진출하면, 계속해서 지원한다. 그 사람이 국제무대에서 오피니언 리더가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회계를 잘 안다고 한국의 회계 위상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국제사회의 시각과 경험, 조직운영의 경험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아직 한국은 많이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PSASB) 진출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

Q1.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의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PSASB) 위원에 한국인(정도진 소장) 최초 진출의 의미와 한국의 국가회계 발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린다.

A. 우리가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하든 안 하든 혹은 발생주의 회계제도를 도입하든 안 하든 간에 국제동향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도진 소장의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이하 ‘IPSASB’) 위원 진출은 매우 축하드릴 일이다.

정도진 소장이 IPSASB에 진출했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 위원들이 18명인데, 100개국이 넘는 데서 18명 내에 뽑혔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10개국은 선진국에서 기본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8명이 선출되는데, 그만큼 우리나라 공공부문 회계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세계가 한국의 국가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번에 IPSASB 위원으로 진출하는 바람에 일본은 IPSASB위원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일본은 우리의 양보와 도움으로 IPSASB위원을 지원하는 기술자문(Technical Advisory, 이하 ‘T.A.’) 자리를 배정받게 되었다. 일본공인회계사(JICPA) 회장이 T.A.를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는 연락을 해왔다. 일본은 발생주의 회계를 잘 사용하는 국가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기구의 회의장에 T.A. 역할 정도만 배정만 해줘도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마음 자세가 선진국의 의식 수준이다.

정도진 소장이 IPSASB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듣고 배운 구체적 동향정보를 기획재정부나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에서 브리핑(briefing)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국제동향과 발전하는 지식에 대한 정보공유가 매우 필요하다는 의식이 특히 정부관계자들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다. 공공부문 회계는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Q1. 최근 지방분권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회계와 지방회계의 상호협력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가회계 및 지방회계의 상호협력과 발전방향에 대한 말씀 부탁드린다.

A. 국가회계기준과 지방회계기준의 발전의 역사가 다르다. 국가회계기준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해서 중앙정부 위주로 발전하였고, 지방회계기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서 지방자치단체를 위주로 발전하였다.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통합해서 운영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관련된 부처가 다르기 때문에 강제로 통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기본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다르기 때문에 일부러 통합할 필요는 없지만, 의견 교환을 통한 지적 교류는 필요하다. 서로 지식 교환을 하는 것은 필요하며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는 아무래도 국가회계 분야에 지적역량이 높기 때문에 지방회계 분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2. 공공부문 회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회계사 시험에서 정부회계의 비중을 늘리고자 한다. 여기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A. 시험의 비중을 늘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 더 중요한 부분은 선수과목으로 공공부문 회계과목을 듣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실력을 갖추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 시험 문제 5개(현재 정부회계 5문항 출제)로, 그것도 선다형으로 공공부문의 지적수준을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대학교에서 선수과목을 많이 듣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지방회계의 경우는 행정 시스템도 알아야 한다. 행정학원론을 수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계 과목을 많이 수강한 사람이 회계사가 되는 게 중요하다. 개인의견인데 이제는 지식이 방대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시험을 통해 전문가를 선별한다는 것은 현대사회와 잘 맞지 않는다. 전문적인 정규교육을 끝낸 사람이 소정의 시험을 통해 회계사가 되어야 한다.

Q3. 국가회계를 포함한 공공부문 회계를 대상으로 향후 어떤 연구가 진행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말씀 부탁드린다.

A. 공공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어떤 정보가 중요한 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어떤 정보가 중요하고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이용자와 정보사용자 사이에 합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정보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정보는 발생주의 재무정보일 수도 있고, 현금주의 재무정보일 수도 있다. 처음부터 발생주의 회계가 답이라고 정답을 내리고 연구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진정으로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행정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다.

또한 공공부문에 있어서 회계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회계를 잘 아는 사람들보다 회계를 모르는 공공부문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 투자가 중요하다. 전반적인 회계지식의 활용을 어떻게 공공부문에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에 대한 진지한 연구가 현 시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근본적(radical)으로 말하면 우리나라 행정시스템 전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어떤 행정시스템이 우리나라에 효율적이고, 그 행정시스템에는 어떤 정보가 필요한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이때 발생주의 재무정보가 좋을 수도 있고, 현금주의 재무정보가 좋을 수도 있다. 근본적인 연구가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 덧칠하는 식으로 기존 시스템을 놓고, 여기에 발생주의 회계를 접목하면 어떨까라는 식으로 연구가 진행되니, 연구가 계속 헛도는 것 같다. 어려운 문제이긴 하지만, 나라 전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4. 국가회계기준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나 국가회계 정보의 활용성에 대해 말씀 부탁드린다.

A.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는 국가회계기준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와 국가회계 정보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나름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가회계기준의 독립성과 국가회계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센터가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율적이며 독립성을 확보한 기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문적이며 독립적인 기관으로 발전되어야 진정 국가에 필요한 회계기준을 연구하며 공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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